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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예방접종 시기 정리 국가예방접종 표준 일정 흐름 + 놓치지 않는 체크리스트

by 벼로이 2026. 1. 9.

영유아 예방접종은 “백신 이름을 외우는 것”보다 월령 흐름을 잡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특히 2개월·4개월·6개월 구간은 접종이 몰려 있어, 예약을 미루다 보면 월령 구간을 놓치는 실수가 생기기 쉽습니다.
또 혼합백신(5가, 6가 등)을 사용하면 주사 개수는 줄어들 수 있지만, ‘접종해야 하는 시기’ 자체는 표준 일정의 흐름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은 표준접종 시기를 월령별로 정리하되, 실제 일정은 출생일·이전 접종 기록·백신 종류(로타, 일본뇌염 등)·지연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표준 일정으로 큰 흐름을 이해한 뒤,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우리 아기 예방접종 일정’을 출생일 기준으로 조회해 최종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보는 방법(중요)

1. 아래 일정은 “표준 예방접종 시기”를 월령별로 정리한 것입니다.
2. 우리 아이의 실제 접종 일정은 접종 지연 여부, 백신 종류(특히 로타·일본뇌염), 혼합백신 사용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표준 일정과 함께 “우리 아기 예방접종 일정 조회”로 최종 확인하면 누락 가능성이 크게 줄어듭니다.

월령별 표준 예방접종 시기(핵심 정리)

출생 직후~생후 1개월

- B형 간염 1차: 출생 직후
- 결핵(BCG) 1회: 생후 4주 이내
- B형 간염 2차: 생후 1개월

생후 2개월(첫 ‘집중 접종’ 구간)

- DTaP 1차(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 IPV 1차(폴리오)
- Hib 1차
- 폐렴구균(PCV) 1차
- 로타바이러스 1차(백신 종류에 따라 2회 또는 3회)

생후 4개월

- DTaP 2차
- IPV 2차
- Hib 2차
- 폐렴구균(PCV) 2차
- 로타바이러스 2차

생후 6개월

- DTaP 3차
- IPV 3차
- Hib 3차
- 폐렴구균(PCV) 3차
- B형 간염 3차(0-1-6개월 흐름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음)
- 로타바이러스 3차(3회 접종 백신을 선택한 경우)
- 인플루엔자(독감): 생후 6개월부터 절기 접종(처음이거나 누적 1회만 맞은 9세 미만은 4주 간격 2회가 적용될 수 있음)

생후 12~15개월(돌 전후 “1차 완료 + 추가접종” 구간)

- MMR 1차
- 수두 1회
- A형 간염 1차(보통 12~23개월 시작)
- Hib 추가접종(부스터)
- 폐렴구균(PCV) 추가접종(보통 12~15개월)
- 일본뇌염 시작(백신 종류에 따라 횟수·간격이 달라짐)
- 인플루엔자(독감): 절기마다 접종

생후 15~18개월

- DTaP 4차(추가접종)

생후 19~23개월(자주 놓치는 구간)

- A형 간염 2차(1차 후 6~18개월 간격으로 완료)
- 일본뇌염: 시작 후 정해진 간격에 따라 다음 차수 진행(불활성화/생백신에 따라 다름)

취학 전(만 4~6세)까지 함께 챙기면 좋은 접종

- 만 4~6세: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입학 전 접종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 4~6세 구간은 달력에 미리 표시해 두면 좋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월령 제한’이 가장 중요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월령 제한이 뚜렷해 “늦게 시작하면 아예 못 맞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 1차는 생후 15주 0일 이후에는 시작하지 않습니다.
- 전체 접종은 생후 8개월 0일까지 완료가 원칙입니다.
- 동일 제조사의 백신으로 이어 맞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2개월 접종 예약이 미뤄질 것 같다면, 로타부터 가능한지 접종기관에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폐렴구균(PCV)은 백신 종류 변화가 있을 수 있어 기록 확인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에서 백신 종류가 조정되는 흐름이 있어, 이미 접종을 시작한 아이는 “어떤 백신으로 이어갈지”가 개인 기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접종기관에서 이전 접종 이력을 확인한 뒤 안내받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부모가 가장 많이 헷갈리는 질문 6가지

1. 한 번에 너무 많이 맞는 것 같아요.
2, 4, 6개월은 원래 여러 백신이 몰리는 시기입니다. 혼합백신 사용 여부에 따라 주사 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열이 나면 다음 접종은 미루나요?
고열이나 급성 감염이 의심되면 진료가 우선일 수 있습니다. 경미한 콧물 정도는 예진에서 접종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3. 로타를 토했는데 다시 먹여야 하나요?
경구 백신이라 뱉거나 토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재접종 여부는 지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접종기관에 즉시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일본뇌염은 몇 번 맞나요?
불활성화 백신과 생백신의 횟수·간격이 달라 ‘정답이 하나’가 아닙니다. 어떤 백신으로 시작했는지 확인이 먼저입니다.

5. A형 간염 2차 시기를 놓치면 어떡하죠?
1차 후 6~18개월 간격으로 완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늦었다면 기록을 바탕으로 가능한 시점을 안내받으면 됩니다.

6. 가장 확실하게 내 일정 확인하는 방법은요?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출생일 기준 ‘우리 아기 예방접종 일정’을 조회하고, 접종기관 예약은 그 일정에 맞춰 잡는 방식이 가장 실수가 적습니다.

정리

영유아 예방접종은 백신 이름보다 “월령 흐름(출생 직후~1개월, 2·4·6개월, 12~15개월, 15~18개월, 19~23개월, 4~6세)”을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로타(월령 제한), 폐렴구균(백신 종류 변화 가능), 일본뇌염(백신 종류에 따른 일정 차이)은 실수가 잦은 구간이라,
표준 일정으로 큰 흐름을 잡은 뒤 ‘우리 아기 예방접종 일정 조회 + 접종기관 예진 확인’을 함께 진행하면 누락과 혼란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